AI는 왜 자꾸 까먹을까요?
AI에게는 한 번에 펼쳐볼 수 있는 "책상"이 있습니다. 대화가 길어지면 책상이 꽉 차고, 오래된 기억부터 밀려 떨어집니다. 그래서 캐릭터가 갑자기 딴사람이 되죠.

도서관처럼 보관하고,
사서처럼 꺼내옵니다
모든 기억을 도서관에 보관하고, 대화할 때마다 지금 필요한 기억만 꺼내 책상에 올립니다. 책상은 늘 깔끔하고, 도서관은 무한합니다.
대화를 기억으로
나눈 이야기에서 중요한 사실과 사건을 자동으로 정리해 보관합니다. 직접 요약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 필요한 것만
답할 때마다 현재 장면과 관련된 기억만 골라냅니다. 200턴 전 이야기도 그 순간 정확히 떠올립니다.
늘 일정한 무게
꺼내오는 양이 정해져 있어, 대화가 아무리 길어져도 한 번의 응답 비용은 변하지 않습니다.

몰입이 끝까지 깨지지 않습니다
처음의 약속을
마지막까지
캐릭터가 당신이 알려준 설정, 함께 겪은 사건, 나눈 약속을 끝까지 기억합니다. 오래 함께할수록 더 깊어지는 관계.

길어져도
비싸지지 않아요
보통은 대화가 길어질수록 기억할 게 많아져 점점 비싸집니다. 글리치는 필요한 기억만 꺼내오기 때문에, 한 번의 응답 가격이 처음과 끝이 같습니다.

지금 상태와
오래된 기억을 따로
현재 시간·장소·관계·기분은 항상 보이는 상태창에, 과거의 사건과 설정은 도서관에. 둘을 분리해 화면은 가볍고 기억은 깊습니다.

당신의 취향을
기억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는지 글리치가 자연스럽게 익혀,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당신에게 맞는 결로 흘러갑니다. 매번 처음부터 설명하지 않아도 돼요.

당신의 이야기를
펼쳐보세요
쌓인 기억을 카테고리로 정리해 보여줍니다. 관계가 어떻게 깊어졌는지,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 플레이할수록 차오르는 나만의 기록.
둘만의 연대기가
한 권의 책으로
호감도가 어떻게 변했는지, 어떤 약속을 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흩어진 순간들이 시간순으로 엮여 다시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됩니다.

기억장치를 떠받치는
여섯 가지 엔진
자가발전 AI 에이전트(헤르메스)의 메모리 큐레이션 기술을 글리치 채팅 엔진에 이식했습니다. 대부분 추가 LLM 호출 없이 임베딩·DB 연산만으로 작동해, 대화가 길어져도 비용은 그대로입니다.
자가발전 메모리
대화가 기존 기억을 번복하면(예: "그 직장, 사실 거짓말이었어") 옛 기억을 자동으로 폐기하고 새 사실로 교체합니다. 모순된 기억이 남아 캐릭터가 헷갈리는 일이 없습니다 — 실제 100턴 대화로 검증.
무손실 RAG
모든 기억을 벡터로 임베딩해 보관하고, 매 응답마다 지금 장면과 의미가 가까운 것만 정해진 개수로 꺼냅니다. 한국어 정규화(NFC)로 검색 정확도를 지키고, 꺼내는 양이 고정이라 대화 길이와 무관하게 비용이 일정합니다.
코덱스
쌓인 기억을 관계·연대기·인물·세계관·나에 대해로 분류해 보여주고, 직접 수정·삭제할 수 있습니다. 폐기된 기억도 따로 보관돼 언제든 복원할 수 있습니다.
기억 관계 그래프
기억끼리 의미적으로 얼마나 가까운지를 임베딩으로 계산해, 옵시디언 그래프처럼 관계도로 시각화합니다. 어떤 기억들이 한 덩어리로 엮여 있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캐논 가드
캐릭터의 맹세, 세계관의 불변 규칙, 사용자가 정한 경계는 '절대 규칙'으로 분류해 매 응답에 항상 주입합니다. 검색에서 밀려나지 않아, 핵심 설정을 절대 어기지 않습니다.
자동 정리 + 고정
기억이 일정 수를 넘으면 가장 오래 안 쓰인 것부터 조용히 정리해 노이즈를 막습니다. 꼭 지키고 싶은 기억은 고정해두면 정리 대상에서 보호됩니다.
